송파구 잠실동이 서울에서 평당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부동산 텐이 서울지역 동별 아파트 평당가를 조사한 결과 송파구 잠실동이 2천972만원으로 개포동 2천560만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잠실동 평당가는 1년새 8.78% 오른 반명 작년 1위였던 개포동은 8.59% 떨어지면서 2위로 밀렸습니다. 이밖에 신천동과 반포동, 압구정동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