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급과잉으로 임대료가 2년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서울지역 오피스텔 월세가 올들어 7% 하락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오피스텔 시장 침체가 깊어지면서 올들어 경매에 부쳐진 오피스텔도 지난해의 5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