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국민은행[060000]에 대한 매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3일 오전 9시39분 현재까지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총 53억원어치의 국민은행 주식이 순매수됐으며 이어 신한지주(11억원), 삼성테크윈(9억원), 삼성전기(8억원), 대신증권(6억원) 등도 순매수 상위에 올라있다. 반면 이날 장개시전 17만8천주의 대량매매가 이뤄진 SK는 외국계 창구 순매도액1위(39억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어 SK텔레콤(32억원), 삼성물산(22억원), 삼성전자(16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도액이 많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