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50
수정2006.04.02 15:54
나스닥 상장업체인 포트로닉스가 피케이엘의 지분 5.5%를 1200만달러에 추가로 매입했다고 AP통신과 PR뉴스와이어등이 브룩필드발로 보도했다.
PR뉴스와이어는 "이번 추가지분 매입으로 포트로닉스의 피케이엘 지분은 80%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포트로닉스의 CEO인 콘스탄틴 매크리코스타스는 "추가 지분매입은 아시아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며 주주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포트로닉스는 포토마스크분야의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매입한 측에서 오늘(23일)쯤 공시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