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투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내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는 CJ CGV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3만5,500원. 국내 영화시장의 견조한 성장 지속에 따른 최대 수혜주이며 지속적인 사이트 확장과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시장 지배력 유지를 긍정적으로 평가. CJ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 효과 등도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2003~2006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22.6%로 견조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