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굿모닝신한증권 신기영 연구원은 카메라폰용 반도체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을 매수 추천했다. 카메라폰 시장이 내년 전체 휴대폰 시장 성장률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은 대등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평가. 엠텍비젼은 성공적인 고객 다변화가 내년 2분기부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코아로직은 삼성전자 MPEG4 기능 탑재 휴대폰 출하량 증가가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익이 저점일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1분기 매수 추천하고 각각의 적정주가 4만4,000원과 4만6,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