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2차 정기회의를 갖고 유가증권 불공정거래 혐의로 씨앤에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9개사 11명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씨앤에스를 포함한 3개사는 회사의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대표이사 S씨를 포함해 4명이 검찰에 고발됐고 코웰시스넷 등 6개사는 시세조정 혐의로 전직 증권사 K씨등 11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