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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현대상선 악재 희석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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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금융감독원의 감리 결과 발표 이후 현대상선의 주가가 크게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권가의 반응을 취재기자를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 재성 기자… (기자) 감리결과 발표가 시장에 전해 진 오후 1시 10분 경부터 현대상선의 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 때 6% 넘게 오르다 1시 45분 현재 5% 남짓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감리 결과 조치 내용이 예상대로 수위가 크게 낮았다는 것. 특히 과징금 20억원에 임원 권고 등으로 기업 내용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만한 충격이 없었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회계분식이라는 악재가 해소됐다는 것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깁니다. 더욱이 해운업의 업황이라든가 현대상선의 이익증가 추세가 견고해 주가는 분식 악재 해소를 계기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징금 부과와 함께 올해 회계 오류로 정리해야 할 2053억원의 경우 이익잉여금 조정을 통해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년의 회계 오류를 기술적으로 정정하는 것인 만큼 현금 흐름 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업 평가에 결정적인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증권거래소에서도 일각에서 우려했던 검찰 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관리 종목 지정 등 시장 조치는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분석가들은 회계 분식에 따른 재제 수위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주가에는 긍정적이라는 결론입니다. 다만, 지난 2003년 결산에서 과거 분식은 모두 털어냈다고 밝힌 것이 결과적으로 거짓으로 드러나 투자자 신뢰라는 측면에서 기업 투명성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거래소에서 와우티브이 뉴스 박재성입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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