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미래컴퍼니의 코스닥증권시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 첫날인 21일 접수 결과, 경쟁률이 1.73대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래컴퍼니는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장비 제조업체이다. 이날 청약된 주문은 모두 86만1천670주였고, 일반 청약자 공모분은 49만7천957주였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LG투자증권 1대1, 대우증권 4.5대1, 동원증권 2.19대1,한국투자증권 3.99대1, 현대증권 2.45대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