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사장,"내년 10년래 가장 힘들 것" 입력2006.04.02 15:38 수정2006.04.02 15:4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내년은 최근 10년간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절박한 위기감을 드러내 관심을 끕니다. 정 사장은 최근 연말을 맞아 협력업체 직원과 조선소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2만여명의 전 임직원들에게 편지와 e-메일을 보내 이같이 지적하고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 건강보험사들 보험료 지급거절로 여론 뭇매 2 '핫팩·커피 불티' vs '식당 예약 취소'…희비 엇갈린 여의도 [현장+] 3 "中 BYD, 올해 4백만대 넘게 판매…혼다·포드 제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