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늘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사내 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송년회를 대신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송년 전시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동호회 회원들이 1년동안 만든 우수작품 150점을 전시, 판매하고 제일모직이 협찬한 겨울용 의류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푸른싹 펀드'에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