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모닝신한증권 정용래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7만700원. 전체 매출 중 수출이 약 80%를 차지함에 따라 11월 매출 감소는 원달러환율 하락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조한 매출실적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원화강세 기조가 4분기 영업이익에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