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현대멀티캡의 신용등급이 부도직전 등급인 C로 3단계 하향조정됐습니다. 한국신용정보에 따르면 현대멀티캡의 발행기업과 회사채 신용등급을 CCC에서 부도직전등급인 C로 세단계 하향조정하고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부여했습니다. 한신정은 현대멀티캡이 유상증가 가장납입과 가용자금 소진 등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상실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