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FTA 즉 자유무역협정체결은 2~3년 더 늦출 수 없는 과제라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3차 대외경제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FTA가 일반화되면서 체결이 안된 나라에서 우리 상품이 밀리고, 추방되는 위기감이 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경애기자 kimk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