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노선을 지금의 하루 4편에서 두 배인 8편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외교통상부는 "현재 김포-하네다 항공편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 두 배로 증편하는 방안을 갖고 있다"면서 "하지만 하네다 공항의 이착륙을 위한 시간이 빡빡해 가능할 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경애기자 kimk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