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국내 생보업계 3위 진입을 위한 내년도 경영 전략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FC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성장의 주축으로 하는 동시에 방카슈랑스가 성장의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을 전략의 기조로 내세웠습니다. 론 반 오이엔 ING생명 사장은 "3년내 한국 생명보험시장에서 TOP 3에 충분히 진입할 수 있다"며 영업인력과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발표에 들어가기 전 오프닝 세리머니의 일환으로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인 홍명보 선수와의 깜짝 이벤트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