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종 기술적 반등 이상으로 보기 어렵다..LG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6일 LG투자증권 강현철 연구원은 IT업종 주가에 대해 추가 상승 가능성은 높아 보이나 이는 기술적 반등이며 추세적인 의미 부여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는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다우 및 나스닥 등 미국 증시 흐름 속에서도 상대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 한국과 미국 내 주요 IT업종에 대한 이익 모멘텀이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은 3개월 연속, 미국도 4개월 연속 이익모멘텀이 하락하고 있다고 소개.
따라서 낙폭 과대 업종에 대한 제한적 매매가 낫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