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IT업종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높지만,기술적 반등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반도체주의 부진한 주가 흐름과 IT업종의 이익모멘텀도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이후 낙폭이 컸던 전기전자나 운수장비 등 업종에 관심을 가지라며 환율 피해주였던 만큼 반등시 다른 업종보다는 상승 폭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