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KTF전무 올해의 CIO상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2004년 올해의 최고정보책임자(CIO)'상 전자·통신부문 수상자로 김기철 KTF 정보시스템부문 전무(49)를 선정했다.
김 전무는 확고한 정보화 의지와 모범적인 추진 실적으로 회사 경영혁신과 국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IBM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김 전무는 지난 2001년 KTF에 합류했다.
그는 KTF의 통합 고객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굿타임경영을 지원했으며,유망 중소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협력 및 육성에 힘써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30분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