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코아로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한화 김지산 연구원은 코아로직에 대해 판매단가가 높고 이익률이 우월한 메가픽셀급 카메라 구동칩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내년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차기 주력 제품인 멀티미디어 구동칩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신규 제품으로서 이미지신호프로세서(ISP)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코아로직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엠텍비젼을 5% 앞서는 수준이 양사의 적정 주가로 보인다면서 코아로직의 시가총액이 엠텍비젼을 5% 이상 초과할 때는 엠텍비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라고 조언했다. 코아로직 목표가는 5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