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콤플렉스 조성사업단은 오늘 오후 상암동 DMC 홍보관에서 문화콘텐츠콤플렉스와 종합영상아카이브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2천평의 대지에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인 이 빌딩에는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개발원, 한국영상자료원 등 3개 기관의 산업지원시설이 함께 입주하게 됩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정청래, 정병국 의원, 원세윤 서울행정부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영화 등 문화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