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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올 경영권 방어에 작년 순이익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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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올들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쓴 돈이 작년 순이익(5조9천억원)에 맞먹는 5조6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과 증권거래소가 권영세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말까지 이건희 삼성 회장과 대주주 특수관계인,그룹 관계사,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보통주 9.16%를 매입했다. 또 현대자동차는 2천1백24억원을 들여 지분 1.94%를 매입하고 △삼성물산(1천8백93억원,7.73%) △아남반도체(1천1백54억원,7.52%) △코리안리(1천25억원,27.3%) △현대해상(1천6억원,0.32%) 등도 1천억원 이상을 지분 매입에 썼다. 최대주주 지분이 50% 미만인 77개 상장·등록기업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올들어 10월까지 지분 확보에 쓴 돈은 7조5백여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영세 의원은 "삼성전자가 작년 연구개발 투자비 3조5천억원보다 2조원 이상 많은 돈을 경영권 방어에 썼다"며 "기업의 미래뿐 아니라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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