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한 '2004 한경광고대상' 수상작에 SK의 '당신을 만나서 좋았습니다'편이 선정됐습니다. 최고의 광고인에게 수여하는 광고인대상에는 삼성전자의 장일형전무가 뽑혔으며, 브랜드대상에는 LG그룹의 '생각의 힘을 믿습니다'편이 돌아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경광고대상은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작품 및 광고인을 선정함으로써 광고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