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내년 인도네시아 세탁기시장 점유율 확대 입력2006.04.02 15:15 수정2006.04.02 15: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내년에 인도네시아 세탁기시장의 시장점유율을 23%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현지언론인 안타라 통신이 자카르타발로 보도했다. LG전자는 성명서를 통해 "내년에 총 225,000대의 세탁기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는 인도네시아 세탁기시장의 23%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올해 판매대수는 180,000대로, 시장점유율은 17.9%에 달할 전망이다. LG측은 유가급등으로 인해 세탁기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