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0일 용산KTX역사에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 회장 등 임직원과 계열사들이 기증한 4만6천1백49점의 물품이 판매됐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공동본부를 통해 결식아동돕기에 사용된다.


최 회장이 CD를 판매하며 활짝 웃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