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05
수정2006.04.02 15:06
씨티그룹이 한은의 추가 콜금리 인하를 점쳤다.
10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예상대로 금통위가 3.25% 콜금리를 동결하고 성명서나 총재 간단회서 추가 인하를 시사하는 특별한 멘트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추세 이하를 헤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화 강세까지 감안할 경우 추가 콜금리 인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