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관련 업체가 부각되고 있으나 기대감이 앞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위성 DMB의 경우 이달중 선정할 예정인 데 관련종목은 중계기업체로 C&S마이크로,SK텔레시스,솔리테크,서화정보통신,기산텔레콤 등이 사업권 신청기업군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1차로 4천대 공급이 이루어졌으며 사업권 선정이 이루어지면 내년초 추가 발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성DMB의 경우 6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내년 3월 선정될 것으로 예상했다.좀 더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