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00
수정2006.04.02 15:03
증권거래소는 센추리에 대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센추리는 지난 6월16일 계열회사에 대한 출자 후 공시시한내 공시하지 않았습니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으로 벌점 8점을 받게된 센추리는 총 14점의 벌점을 받아 관리종목지정 사유 추가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