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성금모금활동과 독거노인방문 등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윈터 러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금모금활동은 오는 14일까지 본사 1층과 2층의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걷힌 성금은 독거노인 방문시 물품구매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7일까지 배정충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3인 1조로 중구 관내 독거노인 350명을 찾아가 쌀과 겨울물품을 전달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