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오 두산회장, 신입사원에 축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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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오 회장이 올해 신입사원들에게 합격 축하카드를 보내고 환영만찬을 개최하는 등 '신입사원 챙기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등 각 계열사가 채용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에게 박회장의 자필 서명이 들어있는 카드와 꽃다발을 발송해 두산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또 힐튼호텔에서 박 회장과 전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입사원 최종합격자 400여명을 초청해 환영만찬을 개최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