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56
수정2006.04.02 14:58
롯데건설이 일본에서 지은 '히노영호학교 신축공사'가 가나가와현 건축콩쿨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가나가와현 건축콩쿨은 현내에서 2년내 준공된 건물을 대상으로 구조와 디자인 등 건축 전반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롯데건설은 현재 일본에서 니가타현 시바타병원 등 총 7건의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