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오는 10일 KOSPI200지수와 KOSPI100지수,KOSPI50지수에 편입됩니다. 증권거래소는 LG필립스의 유동성 부족으로 종목지수 반영주식을 상장 주식의 20%인 6천 5백만주를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OSPI200에서는 광전자가,KOSPI100에서는 삼양사, KOSPI50에서는 제일모직이 제외됩니다. 한편 시가총액 규모별주가지수의 구성종목도 변경돼,대형주 100종목에는 LG필립스LCD와 GS 한국유리 금호산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케이피케미칼등 모두 7종목이 편입됩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