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거래소 이사장 후보로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과 박철 한국은행 고문 등 3명이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광선 통합거래소 이사장 후보 추천위원장은 어제 확정된 6명에 대해 면접 심사를 끝내고 이 가운데 3명 후보를 추천해 통합거래소 설립 추진위원장인 김광림 재경부 차관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에 대한 순위는 매겨지지 않았으며 최종 추천된 3인의 후보가 누구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