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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토종 PEF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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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국내에서도 사모투자전문회사 설립이 허용됨에따라 외국계가 독식해온 M&A시장에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현재 PEF호의 출격준비를 하고 있는 곳은 7곳. 은행과 증권사, 자산운용사등 국내금융사 7여곳이 전담팀을 구성하는등 M&A시장 선점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정훈 교보증권 이사 실제로 교보증권이 홍콩의 FE그룹과 손잡고 1억5천만달러의 역외PEF를 추진중이고, 자산운용업계에서는 맵스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이 선두주자로 나섰습니다. (CG1) 또 산업은행과 신한금융지주가 2-3천억원이상을, 우리와 기업은행이 각각 1천억원가량의 PEF펀드 구상을 내놓는등 은행권의 움직임도 활발합니다.(CG2) 초기펀드 설정 규모면에 있어서는 다소 신중한 면도 있습니다. 당초 최대 1조원을 목표로 했던 산업은행이 목표치를 낮춰 잡았고, 대우증권도 투자자들의 반응을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PEF등장이 M&A시장에 강력한 모티브를 제공할 것이라는데는 시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우 한화증권 센터장 현재 25조원을 웃도는 기업구조조정 시장. 토종자본 진출로 IMF이후 외국계자본이 독점하고 있는 M&A시장에서의 한판승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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