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대교와 삼성테스코, LG마이크론 등 3개사가 2년 연속 한국경영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교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전사적 ERP시스템 등을 도입해 글로벌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삼성테스코는 현지화 경영에 성공했다는 점이, LG마이크론은 6시그마 등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 등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