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J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건설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유효하며 투자매력은 건설>시멘트>마감재 순이라고 평가했다. 대림산업대우건설, 한일시멘트를 최선호주로 제시. 건설 부문의 경우 건축 면적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세를 보이고 있으며 뉴딜정책의 통과 임박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시멘트 부문은 10월 지표가 하락세를 보이나 건설경기와 연동한다는 점에서 중립적이라고 분석하고 부동산경기와 연동하는 마감재는 부동산 거래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