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장비 제조업체인 화인에이티씨가 신규등록식을 갖고 첫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등록기념식에는 윤상대 화인에이티씨 사장,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사장등이 참여했으며 양해각서체결, 시초가확인 등의 행사가 진행습니다. 화인에이티씨의 시초가는 공모가 2,300원보다 높은 2,490원에 형성됐습니다. 윤상대 화인에이티씨 사장은 "우선 내년까지 회사의 성장에 힘쓸 것이며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50% 늘어난 5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거래소에 신규상장한 유니드는 시초가가 16,900원에 형성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