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홍콩 페트로차이나에 대해 여러 촉매가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CL은 상해지역 석유와 가스 생산이 기대이상을 보이며 내년 목표치 상향 조정을 의미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CNPC의 해외프로젝트 인수 추진도 오는 2007년 재고기준 세계 최대 회사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지적했다. 내년 추정이익대비 PE 승수도 8배에 불과하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