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내일로 예고된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철도청은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체인력과 비조합원을 동원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됩니다. 이에따라 고속열차는 평일 80%이상, 일반열차는 35%, 전동열차는 58%를 운행해 평일대비 49%까지 유지할 계획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