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보험은 물론 종신보험과 CI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장기 간병보험.국내 손·생보업계 최초로 간병보험의 최저 가입연령을 기존 20세에서 15세로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각종 위험을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걸맞게 보장한다. 활동기(15∼30대)에는 상해로 인한 입원·통원 의료비와 입원일당,사망 및 후유장해 등을 보장하고 있다. 중년기(40∼50대)에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의료비 진단비 입원일당 등을,노년기(60대 이상)에는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한 간병자금과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기환급금 등을 중점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게 필요한 보장 내용을 맞춤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사망 보장에 편중돼 있는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에 한정돼 있는 CI보험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망보험금을 연령대별로 달리하는 '복층식 설계방식'을 도입,저렴한 보험료로 활동기와 중년기의 사망 보장을 고액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보험가입 시점과 보장종료 시점의 사망보험금이 동일하게 설계돼 고액의 보험료를 납입할 수밖에 없었던 불합리한 점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