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채널 체크 결과 금호전기가 삼성전자 내년 17인치 모니터 신제품의 CCFL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금호전기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 5.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