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카스코에 대해 내년 수익구조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건식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카스코가 올해 8월 화의에서 탈피해, 채무탕감과 사업부 매각등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말하고 내년 현대차에 대한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카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8,500원을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