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일 글로벌본드 발행을 통해 장기외화자금 3억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채권은 국내 시중은행이 처음으로 발행한 선순위 글로벌본드로 유로뿐 아니라 미국에까지 투자자층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만기는 2009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