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해 12월1일부터 연말까지 특별 예대상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행은 중소기업이 가입한 예,적금을 대상으로 중도해지해도 예치기간별로 실행 이율로 우대하여 해지하기로 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합니다. 이번 중소기업 특별 예대상계 실시로 전북은행은 지역기업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