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경기 회복으로 제약업의 상승추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제약주의 단기 급상승 부담으로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상승추세는 유지돼 내년에 제약지수가 신고가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신약개발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이어져 LG생명과학의 서방형 인간성장호르몬,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 유한양행의 위궤양 치료제 등 의미있는 개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대우증권은 최선호주로 한미약품,동아제약,LG생명과학을 유지하고 유한양행,대웅제약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