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대한결핵협회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실을 휴대폰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매직엔 모바일 크리스마스 실' 서비스를 28일 시작했다. 편지봉투에 우표처럼 붙이는 크리스마스 실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수익금은 결핵퇴치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1천원의 정보이용료를 내면 금년말까지 무제한으로 실을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