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047080)는 온라인 골프대전 게임 ‘팡야’(www.pangya.com)를 계약금 30만달러, 러닝 로열티 30%의 규모로 이 달 16일 태국의 이니3 디지털(대표 크롬펀 아피타나쿤, INI3 Digital Co., Ltd.)사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팡야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과 대만, 일본, 태국의 아시아 총 4개국에서 서비스 됩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태국은 인터넷 사용자가 700만명, PC방도 1만여개 등 온라인게임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적 인프라를 급속도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팡야는 해외 각 국의 문화적 격차를 쉽게 뛰어 넘을 수 있는 스포츠 게임으로 동남아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