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UBS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휴대폰 마진 압박 등을 감안해 05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2% 내린 9.81조원으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60만원으로 4%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매수(1) 의견은 유지. UBS는 휴대폰사업부문 앞에 전략적이고 구조적인 시장 도전이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휴대펀 EBIT마진 전망치를 종전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올해 추정치는 17%.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