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5일) 한국창투등 창투사 동반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코스닥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33포인트(0.09%) 떨어진 373.84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매물을 쏟아내 지수를 끌어내렸다.
우량 기업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5.78포인트(0.67%) 하락한 860.48이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종이목재 금융 건설 금속 일반전기전자 등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인터넷 IT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정리매매에 들어간 옥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내렸다.
하나로텔레콤 NHN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LG마이크론 등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라다이스 동서 레인콤 주성엔지니어링도 약세였다.
반면 CJ홈쇼핑 LG홈쇼핑 유일전자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창투 한림창투 한미창투 한국창투 제일창투 등 창투사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