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씨티은행이 씨티그룹의 고 아라파트의장의 비자금 관리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18일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사 내용은 사실 무근이며, 현재 씨티그룹 차원에서 블룸버그측에 정정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확인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